넷마블 스톤에이지의 서비스 종료, 대체품이라고 내놓은 스톤에이지 모바일들이 연타석으로 망하면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났고 종류와 유저 수도 꽤 많은 편이다.
대부분의 프리서버는 흔히 후원이라고 불리는 유저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, 그 외의 광고비로 유지된다. 대부분의 프리서버는 운영자가 커스터마이즈를 해서 빠른 레벨 업이라든지 원판에는 없는 유흥거리, 상승된 드롭률, 혹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하여 유저를 모으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에는 프리서버 랭킹 사이트까지 존재한다. 이런 사이트들에 가 보면 없는 게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
그만큼 '바람'이라는 게임의 상징인 '그룹 사냥, 단체 사냥'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던전이 정말 다양한 서버.
대응하는 토벌이 인기가 높은 와이번인 것도 원인 중 하나지만, 난이도도 가장 쉬워 인기가 높다.
때문에 대부분 백신의 실시간 탐지를 종료하고 설치 및 실행을 하라고 권유하지만, 이 점을 악용해 진짜로 개발자 및 운영자들이 몰래 트로이 목마와 같은 백도어 및 암호화폐를 강제로 채굴하게끔 만드는 프로그램 등을 심는 악의적인 경우도 상당히 많다. 때문에 보안에 매우 취약할 수 밖에 없다.
마스터 클래스 초상화같은 본 서버에서 하지않는 커스터마이징도 개발하여 사용하고있다. 물론 엘소드측에서 게임서버를 중지시키려는 시도를 하거나, 한국접속을 금지시키는 등 여러모로 차단행위를 진행하는 상태다.
☑️장비:기르타스의검(극악),기르타스의활(극악),기르타스의지팡이(극악),집행무기
사실상 합법적인 회사에서 운영하는 프리서버가 되어버린 셈. 그러나 이와 별개로 해외에서 프리서버가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.
특히 브라질에서 대박을 쳤기 때문인지 브라질 서버가 인기가 상당히 많다. 이 브라질 유저들은 무려 관리자들이 프리메이플 직접 모델링까지 찍어 만든 새 캐릭터를 넣기도 했다!
두 번째 서버의 경우는 개발자가 조금만 조심하면 불법이 아니다. 스타크래프트 등 프리서버가 활성화된 많은 게임의 서버들이 이런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.
프리서버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. 첫 번째는 실제 게임 서버가 유출된 경우. 두 번째는 능력자가 프리서버 홍보 역공학 등을 통해서 직접 그 게임에 맞는 에뮬레이터 서버를 만든 경우.
전열에 든든한 탱커(크라우, 안젤리카, 대장 퍼지스 등)와 출혈, 화상 등 다수의 약화효과를 부여하고 유지시킬 수 있는 영웅들(세크레트, 디지 등)으로 팀을 꾸려서 진행하는 것이 추천된다.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장비세트는 속도, 치명, 적중. 리니지 프리서버 재련 정수는 고룡의 심장. 보통 와이번 프리서버 아레나 덱을 우선적으로 맞춘다.
중국에서 서버를 부활시키는 데 성공하여 유튜브에도 플레이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. 프리메이플 한 번 운영을 종료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다시 운영 중이다. 이용 가능 컨텐츠는 일반대전/데스매치 정도뿐이다.
게임의 통신 프로토콜 구조만 리버스 엔지니어링해낸 후 바닥부터 소스 코드를 짜서 결과적으로 성공적으로 작동하더라도 그 구현 방식은 다르게 했다면 불법이 아니다.